자궁경부암

자궁경부암이란 — 막을 수 있는 암입니다

한눈에 보기

자궁경부암은 자궁의 입구(자궁경부)에 생기는 악성 종양입니다.
자궁경부는 자궁의 제일 아래에 있어 바깥쪽으로 질과 연결되는 부분입니다.

다른 암과 다른 점 — 예방할 수 있습니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이 자궁경부암의 주된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가에서 HPV 예방접종을 무료로 지원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래서 자궁경부암은 두 겹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

  1. 예방접종 —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 감염을 막습니다
  2. 정기 검진 — 암이 되기 전 단계에서 찾아내 치료합니다

암이 되기 전 단계(전암 단계)에서 발견하면
자궁경부의 일부만 떼어내는 간단한 시술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찍 찾으면 결과가 크게 다릅니다

중앙암등록본부 자료(2019~2023년) 기준
자궁경부암의 5년 상대생존율은 79.0% 입니다.

그런데 암이 자궁경부에만 머물러 있을 때 발견하면 94.5% 입니다.
멀리 퍼진 뒤에 발견하면 29.1%로 떨어집니다.

언제 발견하느냐가 결과를 가릅니다.
그리고 그것을 정하는 것이 정기 검진입니다.

이 페이지는 공식 자료를 요약한 참고용 정보입니다.
진단과 치료는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출처: 국가암정보센터 · 기준일 2026-07-29

이런 증상이면 병원에

초기에는 증상이 없습니다

국가암정보센터는
"대부분 초기에는 증상이 전혀 없으며, 어느 정도 진행된 후에 증상이 발생합니다" 라고 안내합니다.

그래서 증상을 기다리면 안 됩니다. 검진으로 찾는 암입니다.

나타난다면 이런 증상입니다

비정상적인 질출혈 — 가장 흔한 증상입니다
국가암정보센터는 가장 흔한 증상이 비정상적 질출혈이라고 설명합니다.
아래 상황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성관계 후
  • 운동 후
  • 배변할 때
  • 질세척 후

그 밖에

  • 질 분비물이 늘고 냄새가 남
  • 골반통, 요통 (진행된 경우)
  • 체중 감소 (진행된 경우)

이런 경우는 미루지 마세요

  • 월경 기간이 아닌데 피가 비칠 때
  • 성관계 후 출혈이 반복될 때
  • 폐경 후에 출혈이 있을 때
이 증상들은 자궁경부암이 아닌 다른 원인으로도 생깁니다.
증상이 있다고 곧 암은 아니며, 반대로 증상이 없다고 안심할 수도 없습니다.
판단은 검사로 해야 합니다.

출처: 국가암정보센터 · 기준일 2026-07-29

검진 — 20세부터 2년마다

국가암검진 대상입니다

  • 대상 — 만 20세 이상 여성
  • 주기 — 2년
  • 검사 — 자궁경부세포검사

국가암검진 6대암(위암·간암·폐암·대장암·유방암·자궁경부암) 중 하나이며,
대상 연령이 가장 낮습니다.

20세부터입니다.
"아직 젊으니까 나중에" 하고 미루시는 분이 많은데,
국가가 20세부터 지원하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검사는 어떻게 하나요

국가암정보센터가 설명하는 자궁경부세포검사(팝도말) 입니다.

"질경을 넣어 자궁경부를 보이게 한 다음
세포 채취용 솔로 자궁경부와 질세포를 채취"

금방 끝납니다. 마취하지 않고, 대부분 통증보다는 불편함 정도입니다.
결과는 며칠 뒤에 나옵니다.

검사받기 좋은 때

  • 월경 중은 피하세요. 피가 섞이면 결과가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월경이 끝난 뒤 며칠 지나서가 좋습니다
  • 검사 며칠 전에는 질세척이나 질정 사용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정확한 준비 사항은 예약하실 때 병원에 물어보세요.

결과에서 "이상 소견"이 나왔다면

대부분은 암이 아닙니다.

세포검사에서 이상이 나오면 대개

  • 조금 더 자주 다시 검사하며 지켜보거나
  • 질확대경검사로 자세히 보고 필요하면 조직을 떼어 확인합니다

암이 되기 전 단계에서 찾는 것이 검진의 목적입니다.
이상 소견이 나왔다는 건 검진이 제 역할을 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안내받은 재검 시기는 꼭 지키세요.
"괜찮겠지" 하고 몇 년 지나서 오시는 경우가 가장 안타깝습니다.
올해 본인이 검진 대상인지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확인하세요.

출처: 국가암정보센터 · 기준일 2026-07-29

HPV 예방접종 — 무료 대상인지 확인하세요

이 섹션이 이 페이지에서 가장 실용적인 부분입니다.
국가가 무료로 놔주는데, 대상인 줄 몰라서 못 맞는 분이 많습니다.

누가 무료인가

남자아이도 대상입니다. 이건 특히 모르시는 분이 많습니다.

| 대상 | 내용 |
|---|---|
| 만 12세 남성 | 국가예방접종 무료 대상입니다 |
| 만 12~17세 여성 | 국가예방접종 무료 대상입니다 |
| 만 18~26세 저소득층 여성 |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중위소득 50% 이하인 경우 |

⚠️ 대상은 '출생연도'로 정해지고 해마다 바뀝니다.
우리 아이가 올해 대상인지는 가까운 보건소에 전화해서 확인하세요.
주민등록번호만 대면 바로 알려줍니다.

몇 번 맞나요

  • 12~14세 — 2회 (6~12개월 간격)
  • 15~26세 — 3회 (1차 접종 후 2개월, 그 뒤 4개월)

어릴 때 맞으면 횟수가 적습니다.

어디서 맞나요

전국 지정 의료기관에서 맞을 수 있습니다.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은 보건소에 물어보시거나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비용

백신 접종료는 전액 무료입니다.

자주 하는 오해

"여자아이만 맞는 것 아닌가요?"
아닙니다. 만 12세 남자아이도 국가예방접종 무료 대상입니다.

"백신 맞았으면 검진은 안 받아도 되나요?"
아닙니다. 둘 다 하셔야 합니다.
백신이 모든 종류의 바이러스를 막아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20세부터 2년마다 검진은 그대로 받으셔야 합니다.

접종 대상 연령·백신 종류·지원 범위는 제도가 계속 바뀝니다.
반드시 가까운 보건소나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에서
최신 기준을 확인하세요.

출처: 질병관리청 · 보건소 HPV 국가예방접종 안내 · 기준일 2026-07-29

어느 진료과로 가나

처음 갈 곳

산부인과입니다. 동네 산부인과 의원이면 됩니다.

검진, 세포검사, 질확대경검사, 조직검사까지
대부분 동네 산부인과에서 할 수 있습니다.
큰 병원부터 가실 필요가 없습니다.

산부인과 가기가 부담스러우시다면

결혼 여부나 나이 때문에 망설이시는 분이 많습니다.
몇 가지만 알아두시면 한결 편합니다.

  • 국가암검진은 만 20세 이상 모든 여성이 대상입니다. 결혼 여부와 관계없습니다
  • 검진은 금방 끝납니다. 대부분 통증보다는 잠깐의 불편함 정도입니다
  • 예약할 때 "국가검진 자궁경부암 검사 받으러 갑니다" 라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 걱정되는 점이 있으면 접수할 때 미리 말씀하셔도 됩니다
  • 여성 의사가 계신 곳을 원하시면 예약 전에 전화로 물어보셔도 됩니다
검진센터나 건강검진기관에서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산부인과 간판이 부담스러우시면 그쪽도 방법입니다.

진단 이후

  • 산부인과 / 부인종양 분야 — 수술과 치료의 중심입니다
  • 방사선종양학과 — 방사선치료를 받는 경우
  • 혈액종양내과 — 항암치료를 받는 경우

큰 병원으로 가야 하나

전암 단계(암이 되기 전) 라면 동네 산부인과에서 시술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암으로 확진되면 종합병원·상급종합병원으로 가게 됩니다.
상급종합병원은 진료의뢰서가 있어야 건강보험이 적용되므로,
검사받으신 곳에서 의뢰서를 받아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세포검사·조직검사 결과지를 꼭 챙겨 가세요.

동네 병원과 큰 병원을 지도에서 함께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 기준일 2026-07-29

어떤 검사를 하나

국가암정보센터가 안내하는 검사들입니다.

암인지 확인하는 검사

  • 의사의 진찰 — 질·골반·방광·직장으로 침범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 자궁경부세포검사(팝도말) — 질경을 넣어 자궁경부를 보이게 한 다음, 세포 채취용 솔로 자궁경부와 질세포를 채취합니다. 검진에서 하는 그 검사입니다
  • 질확대경검사 — 자궁경부의 비정상 부위를 확대해서 봅니다
  • 조직검사 — 자궁경부에서 조직을 떼어 현미경으로 확인합니다. 암인지 아닌지를 최종적으로 정하는 검사입니다
  • 원추절제술 — 자궁경부를 원추(고깔) 모양으로 잘라냅니다. 진단과 치료를 겸합니다

얼마나 퍼졌는지 보는 검사

암으로 확인되면 병기를 정하기 위해 추가로 시행합니다.

  • CT · MRI — 주위 조직 침윤과 림프절 전이를 봅니다
  • PET — 전이와 재발을 확인합니다
  • 방광경 · 에스결장경검사 — 방광과 직장 점막에 침범이 있는지 봅니다
  • 경정맥 신우조영술(IVP) — 요관·방광·요도에 침범이 있는지 봅니다
검사가 여러 개라고 심각하다는 뜻이 아닙니다.
치료 방법을 정확히 정하기 위한 과정입니다.

출처: 국가암정보센터 · 기준일 2026-07-29

치료는 어떻게 하나

자궁경부암은 어느 단계에서 발견했는지에 따라 치료가 크게 달라집니다.
국가암정보센터가 안내하는 치료법입니다.

전암성 병변 — 암이 되기 전 단계

여기서 발견하면 자궁을 지킬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원추절제술 — 자궁경부를 원추 모양으로 잘라냅니다. 진단과 치료를 겸합니다
  • 국소파괴요법 — 동결요법, 고주파요법, 레이저요법
  • 단순자궁절제술 — 필요한 경우 시행하며, 질식·복식·복강경·로봇 복강경 방법이 있습니다

침윤성 자궁경부암

  • 광범위 자궁절제술 — 자궁과 주변 조직을 넓게 절제합니다
  • 광범위 자궁경부절제술 — 임신을 원하시는 경우에 자궁을 남기고 자궁경부를 절제하는 방법입니다
임신 계획이 있으시면 반드시 먼저 말씀하세요.
선택할 수 있는 수술 방법이 달라집니다.
치료 방법을 정한 뒤에는 되돌릴 수 없으니, 처음에 꺼내셔야 합니다.

방사선치료 · 항암화학요법

병기와 상태에 따라 수술 대신, 또는 수술과 함께 시행합니다.

재발한 경우

골반장기적출술, 수술방사선복합요법(CORT), 측확장내골반절제술(LEER) 등이 있습니다.

어떤 치료를 어떤 순서로 받을지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담당 의료진과 충분히 상의하고 결정하세요.

출처: 국가암정보센터 · 기준일 2026-07-29

비용과 제도

산정특례

자궁경부암으로 진단받으면 본인일부부담금 산정특례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등록되면 해당 암과 관련된 진료의 본인부담률이 크게 낮아지고,
정해진 기간 동안 적용됩니다.

신청은 보통 진단서를 발급한 병원에서 대신 해줍니다.
직접 하실 경우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등록 신청서를 내면 됩니다.

검진 비용

  • 자궁경부암 검진은 국가암검진 항목입니다. 만 20세 이상 여성이 2년마다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의료급여수급자와 건강보험가입자 중 하위 50%는 무료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 검진에서 이상이 나와 추가 검사를 하는 경우는 진료로 이어져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예방접종 비용

HPV 국가예방접종 대상이면 접종료가 전액 무료입니다.
대상 여부는 가까운 보건소에 확인하세요. (섹션 'HPV 예방접종' 참고)

그 밖에

  • 소득 기준에 따라 암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 임신 계획과 관련한 치료 선택은 비용보다 시기가 중요합니다. 미루지 마세요.
제도와 본인부담률은 바뀝니다.
아래 내용은 기준일 시점의 정리이며, 신청 전에 반드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최신 기준을 확인하세요.

출처: 국민건강보험공단 · 기준일 2026-07-29

자주 묻는 질문

검진에서 이상 소견이 나왔습니다. 암인가요?

대부분은 암이 아닙니다.

자궁경부세포검사에서 이상이 나오는 경우는 흔하고,
그 대부분은 암이 되기 전 단계이거나 일시적인 변화입니다.

이럴 때는 보통 이렇게 진행합니다.

  1. 조금 더 자주 다시 검사하며 지켜보거나
  2. 질확대경검사로 자세히 보고, 필요하면 조직을 떼어 확인합니다

암이 되기 전에 찾아내는 것이 검진의 목적입니다.
이상 소견이 나왔다는 건 검진이 제 역할을 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안내받은 재검 시기는 꼭 지키세요.
겁이 나서 미루다 몇 년 지나 오시는 경우가 가장 안타깝습니다.
우리 아이가 HPV 무료 접종 대상인가요?

아래에 해당하면 국가예방접종 무료 대상입니다.

  • 만 12세 남성
  • 만 12~17세 여성
  • 만 18~26세 저소득층 여성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중위소득 50% 이하)

남자아이도 대상입니다. 이걸 모르시는 분이 많습니다.

접종 횟수는

  • 12~14세는 2회 (6~12개월 간격)
  • 15~26세는 3회

어릴 때 맞으면 횟수가 적습니다.

⚠️ 대상은 출생연도로 정해지고 해마다 바뀝니다.
가까운 보건소에 전화해서 확인하세요. 바로 알려줍니다.
접종은 전국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백신을 맞았으면 검진은 안 받아도 되나요?

아닙니다. 둘 다 하셔야 합니다.

백신이 모든 종류의 바이러스를 막아주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접종을 하셨더라도
만 20세부터 2년마다 자궁경부암 검진은 그대로 받으셔야 합니다.

예방접종과 정기 검진은 서로를 대신하지 않고, 함께 갑니다.

산부인과 가기가 부담스럽습니다.

많은 분이 그렇게 느끼십니다. 몇 가지만 알아두시면 한결 편합니다.

  • 국가암검진은 만 20세 이상 모든 여성이 대상입니다. 결혼 여부와 관계없습니다
  • 검사는 금방 끝나고, 대부분 통증보다는 잠깐의 불편함 정도입니다
  • 예약하실 때 "국가검진 자궁경부암 검사 받으러 갑니다" 라고만 말씀하시면 됩니다
  • 걱정되는 점은 접수할 때 미리 말씀하셔도 됩니다
  • 여성 의사가 계신 곳을 원하시면 예약 전에 전화로 물어보셔도 됩니다
산부인과 간판이 부담스러우시면
건강검진기관이나 검진센터에서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아이를 낳고 싶은데 치료하면 임신이 어려워지나요?

단계에 따라 다르고, 자궁을 지킬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암이 되기 전 단계(전암성 병변)라면
원추절제술처럼 자궁경부의 일부만 떼어내는 시술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침윤성 자궁경부암이더라도 국가암정보센터는
임신을 희망하는 경우 '광범위 자궁경부절제술' 을 시행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자궁을 남기고 자궁경부를 절제하는 방법입니다.

임신 계획이 있으시면 반드시 처음에 말씀하세요.
치료 방법을 정한 뒤에는 되돌릴 수 없습니다.
부끄러운 이야기가 아니라, 치료 계획을 좌우하는 중요한 정보입니다.

이 페이지의 정보 출처

· 국가암정보센터 (기준일 2026-07-29)
· 국가암정보센터 (기준일 2026-07-29)
· 국가암정보센터 (기준일 2026-07-29)
· 질병관리청 · 보건소 HPV 국가예방접종 안내 (기준일 2026-07-29)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기준일 2026-07-29)
· 국가암정보센터 (기준일 2026-07-29)
· 국가암정보센터 (기준일 2026-07-29)
· 국민건강보험공단 (기준일 2026-07-29)

최종 확인일: 2026년 7월 29일
제도·비용 정보는 바뀔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결정 전에는 공식 페이지에서 최신 내용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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