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녹내장

뿌옇게 보이는 백내장, 소리 없이 시야를 잃는 녹내장

이름은 비슷해도 전혀 다른 병

  • 백내장: 눈 속 수정체(렌즈)가 뿌옇게 되는 것. 안개 낀 듯 침침하고 눈부심이 심해집니다. 수술(인공수정체 교체)로 시력을 되찾을 수 있고, 매우 안전한 편입니다
  • 녹내장: 시신경이 서서히 손상되는 병. 말기까지 증상이 거의 없어 '소리 없는 시력 도둑'이라 불립니다. 한번 손상된 시야는 되돌릴 수 없어 조기 발견이 전부입니다

40세 이상이라면 1~2년에 한 번 안압·안저 검사를 받는 것이 녹내장을 잡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고도근시·가족력이 있으면 더 일찍 시작하세요.

출처: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기준일 2026-08-13

녹내장 안약, 평생 관리

녹내장 치료는 안압을 낮추는 안약을 매일, 평생 넣는 것이 기본입니다. 증상이 없다고 안약을 거르면 시야가 조용히 좁아집니다. 안약 넣기를 잊지 않는 요령(양치와 묶기, 알람)을 만들고, 정기 시야검사를 빠뜨리지 마세요. 갑자기 눈이 심하게 아프고 머리가 아프며 구토가 나면 급성 녹내장 발작일 수 있어 응급실로 가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백내장 수술은 언제 하는 게 좋나요?

시력 저하로 일상(운전, 독서)이 불편해질 때가 수술 시점입니다. 너무 오래 방치해 심하게 굳으면 수술이 어려워질 수 있으니 정기 진료로 시기를 정하세요. 다초점 인공수정체 등 비급여 옵션은 장단점을 충분히 설명받고 선택하세요.

눈이 뻑뻑하고 침침한데 녹내장일까요?

녹내장은 초기에 자각 증상이 거의 없습니다. 뻑뻑함은 대부분 건조증이지만, '증상이 없으니 괜찮다'가 통하지 않는 병이 녹내장이므로 검진으로 확인하는 것이 답입니다.

이 페이지의 정보 출처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기준일 2026-08-13)

최종 확인일: 2026년 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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