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육아

아이 발열·예방접종·성장 등 우리 아이 건강 이야기

아이가 열이 날 때

아이의 발열은 대부분 감기 같은 바이러스 감염 때문이며, 열 자체보다 아이의 전체 상태가 중요합니다. 열이 있어도 잘 놀고 잘 먹는다면 급한 상황은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 38도 이상이면 발열로 봅니다 (귀·이마 체온계 기준은 오차가 있을 수 있어요)
  • 해열제는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등)은 생후 4개월부터, 이부프로펜(부루펜 등)은 생후 6개월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용량은 나이가 아니라 몸무게 기준입니다. 제품 설명서의 체중별 용량을 지켜주세요
  •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닦아주는 것은 보조 수단이며, 아이가 떨면 중단하세요
  • 옷을 너무 두껍게 입히지 말고, 수분을 자주 조금씩 먹여주세요
열이 떨어져도 다음 날 소아청소년과에서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출처: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기준일 2026-08-05

이럴 땐 바로 응급실로

다음 중 하나라도 해당하면 밤이라도 바로 응급실(119)로 가세요.

  • 생후 3개월 미만 아기의 38도 이상 발열
  • 경련(열성경련 포함)을 하거나, 의식이 처지고 깨워도 반응이 약할 때
  • 숨쉬기 힘들어하거나 입술이 파래질 때
  • 심한 탈수 증상 — 소변이 확 줄고, 울어도 눈물이 없고, 입이 바싹 마를 때
  • 목이 뻣뻣하다고 하거나, 누르면 사라지지 않는 자잘한 출혈 반점이 보일 때
  • 참을 수 없이 심한 복통, 초록색(담즙성) 구토, 혈변

무러무러의 '아이 야간진료' 메뉴에서 지금 문 연 달빛어린이병원과 야간진료센터를 찾을 수 있습니다.

출처: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기준일 2026-08-05

어느 병원으로 가나

  • 평소 진료·예방접종: 동네 소아청소년과 의원
  • 밤·주말에 아플 때: 달빛어린이병원, 지자체 야간진료센터 (앱의 '아이 야간진료' 메뉴)
  • 위의 응급 신호가 있을 때: 응급실(119)

단골 소아청소년과를 하나 정해두면 아이의 성장·접종 기록을 이어서 관리받을 수 있어 좋습니다.

예방접종, 놓치지 않으려면

국가예방접종은 표준 일정에 따라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지정 의료기관·보건소).

  • 접종 일정과 기록은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감기 기운이 조금 있어도 열이 없으면 접종 가능한 경우가 많으니, 미루기 전에 소아청소년과와 상의하세요
  • 접종을 놓쳤더라도 처음부터 다시 맞는 것이 아니라 이어서 맞으면 됩니다 (따라잡기 접종)
  • 접종 후 20~30분은 병원에서 관찰하고, 당일 심한 보챔·고열이 있으면 병원에 문의하세요

출처: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기준일 2026-08-05

성장·발달이 걱정될 때

아이마다 속도가 다르므로 한 가지가 늦다고 바로 문제인 것은 아닙니다. 다만 다음의 경우는 소아청소년과에서 상담해보세요.

  • 영유아 건강검진에서 '심화평가 권고'가 나온 경우
  • 또래보다 키·몸무게 백분위가 계속 크게 처지거나, 급격히 떨어질 때
  • 눈맞춤·옹알이·호명 반응이 뚜렷이 늦다고 느껴질 때

영유아 건강검진(생후 14일~71개월, 시기별 무료)은 발달을 확인하는 가장 좋은 기회이니 꼭 챙겨주세요.

출처: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기준일 2026-08-05

자주 묻는 질문

해열제를 먹였는데 열이 안 떨어져요. 교차복용 해도 되나요?

해열제의 목표는 정상 체온이 아니라 아이를 편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열이 1도만 내려도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교차복용(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프로펜을 번갈아)은 권장되지 않는 추세이며, 하게 되더라도 각 약의 최소 간격(아세트아미노펜 4시간 이상, 이부프로펜 6시간 이상)과 하루 최대 횟수를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열이 계속되면 교차복용으로 버티기보다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열성경련을 했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아이를 옆으로 눕히고 주변의 위험한 물건을 치우고, 입에 아무것도 넣지 마세요. 경련 시간을 확인하세요.
대부분 5분 안에 멈추고 후유증 없이 회복되지만, 첫 경련이거나 5분 이상 지속되면 바로 119를 부르세요. 경련이 멈췄더라도 당일 진료로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밤에 아이가 아픈데 응급실까지 갈 정도인지 모르겠어요

응급실 판단이 어려울 때는 129(보건복지상담센터)나 119에 전화해 상담할 수 있습니다.
무러무러의 '아이 야간진료' 메뉴에서 지금 진료 중인 달빛어린이병원을 찾아 전화로 문의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 페이지의 정보 출처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기준일 2026-08-05)

최종 확인일: 2026년 8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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